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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탁구 논란, 멱살잡이 다툼 사건이 있었던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에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 선수 일부가 현지에 있던 KFA 대한축구협회 직원과 함께 카드 도박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축구 대표팀 카드 게임 놀이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 기간에 대표팀 선수 일부와 KFA 직원 1명이 대표팀 휴식일에 호텔 숙소에서 카드 도박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드놀이를 한 선수는 주전급 1명을 포함해 총 3-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KFA는 이번 카드 게임과 관련해 1차 조사를 진행했는데 선수들과 축구협회 직원은 수백에서 수천짜리 되는 칩을 놓고 카드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KFA는 큰 돈이 오가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 되었으나 국가대표 선수들과 축구협회 직원이 중요한 아시안컵 대회 기간에 벌인 사건이어서 문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 또한 카드 도박을 한 당사자들은 단순히 커피 내기를 한 것뿐이라며 주장하고 있다.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카드 게임을 한 축구협회 직원은 최근 보직 해임됐다. KFA는 곧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 직원에 대한 징계 수위도 결정할 예정이다.
대표팀 카드 놀이 게임 누구?
이번 축구 대표팀 카드 논란의 당사자는 현장에서 대표팀 지원 업무를 맡은 KFA 팀장급 직원 1명과 다양한 나이대의 대표팀 선수가 카드 놀이 게임에 참가, 고참급 선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 1996년생보다 어린 나이의 선수들이다.
※ 현재 누리꾼들은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과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나이대를 보고 대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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