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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김승수 배우 미우새 핑크빛 나이 프로필

글로벌데이터오션1 2024. 3. 11. 12:43

SBS 채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김승수 어머니가 며느릿감으로 점 찍은 20년 지기 친구 양정아 배우가 김승수의 집을 방문하고 데이트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승수 양정아 미우새

미우새에 출연하여 남자와 단둘이 있는 게 7년 만이라고 밝힌 양정아에게 김승수는 '사우나나 같이 할까?'라고 말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미우새 MC 서장훈은 '저런 말은 왜 하냐'라고 분노하며 폭소했다.

서로의 주변에서 이 둘을 짝으로 추천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양정아가 10년 동안 동료 연예인을 짝사랑해 왔다고 솔직 고백한 과거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김승수는 이 영상을 보고 '영상에서 말한 내용을 보면 나인거 같은데 누구인지 말해줄수 없냐'라며 양정아에게 질문했다.

또 김승수는 '그냥 나랑 재밌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양정아에게 물었고 양정아는 바로 '그렇게 되면 같이 살 수 있어'라고 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어 홍대에서 데이트를 하며 요즘 유행하는 네 컷 사진을 찍었다. 사진 촬영 때문에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에 김승수 어머니는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그리고 커플 타로 점을 보던 김승수는 '저희 결혼하게 되면 잘 살 수 있냐'라고 물었고 타로 점술사는 '아이를 아홉명까지 낳는다고 타로에 나온다'라고 말해 미우새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김승수 어머니는 비록 타로 점괘이지만 아들의 미래에 아이가 그래도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