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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에 휩싸인 여배우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악역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송하윤으로 밝혀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송하윤 학폭 논란 정리
4월 1일 JTBC 채널 사건반장 프로그램에서 제보자는 2004년 8월경 당시 서울 서초구의 모 고등학교 3학년이던 여배우 A씨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서 이유도 모른 채 90분 동안 맞았다' 언급했고 '당시 여배우 A씨는 나보다 1학년 선배였고 남자친구도 일진이었기 때문에 저항하지 못하고 맞기만 했다'고 말했다.
제보자가 주장한 바에 따르면 여배우 A씨는 이후에 다른 집단 폭행 건에 연루되어 8호 처분을 받고 서울 강남구의 모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한다.
제보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6개월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한국 드라마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였는데 최근 우연히 시청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배우 A씨를 보게 됐다고 했다.
제보자는 그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학폭으로 상처 입은 피해자는 잊고 사는듯한 여배우 A씨의 모습 때문에 제보하게 됐다고 제보를 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제보자는 여배우 A씨의 소속사를 통해 시간은 흘렀지만 학폭 당시 입은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사과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라고 전했으나 소속사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다가 뒤늦게 여배우 A씨가 현재 해외에 있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 말했고 제보자에게 한국에서 직접 만나자고 했다. 제보자가 이를 거절하자 여배우 A씨와 함께 LA로 갈 테니 시시비비를 따지자고 말했다고 한다.
제보자는 진심을 담은 사과를 요구했지만 여배우 A씨가 베트남에 있어 연결이 안 된다라며 시간을 끄는 부분과 사과하길 거부한 여배우 A씨와 소속사에 인내심 잃었다고 말했다.
송하윤 학력 및 프로필
본명 김미선
나이 1986년 12월 2일, 만 37세
출생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키 160cm, 혈액형 A형
학력 신도초등학교, 부명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
데뷔 2004년 잡지모델
